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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10.14 슈퍼사이즈미
  2. 2006.07.30 꿈꾸는 카메라 : 사창가에서 태어나
posted by bluewhale 2007.10.14 21:56

감 독 ; 모건 스펄록

출 연 : 모건 스펄록

국 가 :미국 2004

개인평점 : ★★★

스스로를 실험채로 설정..

패스트푸드의 악영향을 알리기위해

가장 거대한 패스트푸드점..맥도날드의...빅맥만을 먹으며 한달동안의

스스로 몸에대한 변화를 관찰한..한남자의 이야기...

솔직하고, 대담한그의 도전과...

그리고 계란으로 바위치기같은 그와 맥도날드간의 잔잔한 신경전이 그려지는

유쾌하기도..

또는 불유쾌하기도한...다큐이다.

먹는거..

스스로 선택하는거 아냐??

누가 돈내고 먹으래??

늘 나오잖아..몸에 좋지 않다고...

라고 나와 같이 생각하는 사람들과..

어릴때부터의 달콤한 맥도날드의 유혹과같은 상술과..

그들이 적어도 인간의 건강에 관한 어느정도의 책임은 가져야하는게 아닌지...에관한

감독의 주장에관해...

잠시 생각해보게한다...

뭐 얼마전엔 맥도날드 음식만으로 다이어트했다는 사람이 이슈가 되기도 했지만...

더이상 사람을 생각하는 음식이 아닌...돈을 위한 음식을 사람이 먹는다는게...

내돈주고 사먹는 음식을 더이상믿을수 없고..믿을수없지만 먹을수밖에 없는 현대사회라는게...

참 그렇구만...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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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 독 : 로스 카우프만, 자나 브리스키

출 연 : 샹티 다스, 아비짓 , 수치트라, 마닉

국 가 : 미국 2003

개인 평점 : ★★★★

감독 자나는 여성의 삶을 찍기위해...인도의 홍등가까지 가게 되었다.

그리고 그곳에서...너무도 순수한 아이들을 만나게 된다.

그녀는 자원봉사자도, 선생님도 아니었다.

하지만 아이들에게 뭔가...해줘야 한다고 생각했다...

사창가의 생활에 물들어...자신들의 삶역시...선택의 여지 없이..사창가에 묻히게 될거라고

생각하는아이들...

그리고..그것을 당연히 여기는 부모...

아직 솜털이 가시지 않는 아이들의 손을 잡고...섹스를 위해 방으로 걸어가는 어른들...

감독은..뭔가...아이들에게 꿈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아이들에게 사진기를 쥐어준다...

아이들의 사진은...놀라웠다.

아이들은 자신의 사진속에 자신들의 비참한 삶과, 슬픔과, 어두운 일상을...사진속에 꾸밈없이 담아낸다.

이미...힘든 일상속에...너무도 어른스러운 아이들...

사창가의 이어받고 싶지 않은 운명과...힘든 어른들의 삶을...이미 이해하고 있는 아이들...

생계의 위험속에 꿈은 사치라고 여기는 아이들에게 사진은 어떤 탈출구가 되었는지도 모른다.

아련한...오아시스처럼...그렇게..그들에게 꿈꿀수있는...작은 숨통을 뚫어주었는지도 모르겠다.

자나는..아이들을 기숙 학교에 보내려 노력한다.

하지만 사창가의 아이들을 학교에 보내기란 쉬운일이 아니었다.

이미 당국에서도...존재감을 잃은 아이들은 어디에서도 쉽사리 마음을 열어주지 않는다.

그리고 아이들의 보호자 역시..학교란 곳을 탐탁치 않게 여긴다...

아이들역시...일찍..사창가에서 자신과 같은 방법으로 돈을 벌어오길 바란다..

어렵사리 몇몇의 아이들은 학교에 가게 된다.

아마도 영화였다면..이쯤에서 엔딩크레딧이 올라왔을지도 모르겠다...

하지만...대부분의 아이들은 다시 스스로의 의지에 의해, 혹은 부모에의해 다시 사창가로 돌아가게된다...

이 다큐멘터리를 보면서...

아이들의 눈이 너무 예뻐서...그리고 너무 슬퍼서...

아이들의 웃음이 너무 해맑아서...너무 환해서...가슴이 메여온다.

포기를 알기엔 너무 이른 나이에...단념을 받아들인 아이들....

그럼에도 꿈을 가득담기에도 넘치는..그 아이들의 눈망울이...반짝인다.

그들에겐 평범한 삶이란...

사막의 오아시스처럼...달콤하지만...신기루처럼...아련한것인지도...

너무도 충만한 아이들의 무한대의 재능이...

그져 꼬깃꼬깃 접어버린 종이조각처럼...그렇게 아이들의 심장에서 굳어버릴까봐....

그렇게 담담하게 운명처럼 받아들여버린...현실안에...

그 아이들이...메마른 하루하루를 살아가지 않기를 바란다...

아직 끝나지 않은 영화이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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