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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10.10 꾸뻬씨의 행복여행
  2. 2015.10.10 땡스 포 쉐어링
  3. 2015.06.15 샌 아드레아스
  4. 2015.06.13 악의 연대기
  5. 2015.06.07 스틸 앨리스
  6. 2015.06.07 위자
  7. 2015.06.07 넘버 23
  8. 2014.11.08 제보자
  9. 2014.06.21 도희야
  10. 2014.06.04 역린
  11. 2013.12.28 이츠 카인드 오브 어 퍼니 스토리
  12. 2013.12.28 Don Jon
  13. 2013.06.29 파파로티
  14. 2013.06.01 반헬싱
  15. 2013.06.01 옥스퍼드 살인사건
  16. 2013.06.01 When the Lights Went Out
  17. 2013.06.01 더 로저
  18. 2013.06.01 터네이셔스D
  19. 2013.02.09 된장
  20. 2013.01.01 라이프 오브 파이
posted by bluewhale 2015.10.10 18:52

 

 

 

감독 : 피터 첼섬

출연: 사이먼 페그(헥터), 로자먼드 파이크 (클라라)

국가 : 영국, 독일, 캐나다, 남아프리카 공화국 2014

개인평점 : ★★★★

 

그럭저럭 꾸려가는 병원, 멋진 여자친구, 하지만 그냥그렇게 살아가는 자신이 가식이라고 여기게된 의사 헥터는 갑자기 행복에관한 물음을 가지고 여행을 떠나게 된다.

 

처음타본 중국행 비행기에서  그는 어마어마한 부자 에드워드를 만나 중국에서의 모든 사치를 경험하게 된다. 그리고 젊고 아름다운 중국여자 "잉리"를 만나 사랑에 빠지게된다.

하지만 그녀는 에드워드가 하룻밤 돈으로 산 여자임을 알게되고...그녀는 그렇게 떠나게 된다.

헥터는 그곳에서 승려를 찾아가게된다.

 

그리고 떠난 아프리카로의 여행

 

그곳에서 의료봉사를 하고 있는 친구를 돕게된다. 그리고 그곳사람들이 좋아하지 않는 아프리카에서 어마어마한 영향력을 가진 디에고를 돕게된다.

그러다가 우연히 어디론가 납치된 헥터, 죽음을 문턱에두고 그는 디에고와의 친분으로 운좋게 살아나게된다.

 

다음으로 미국의 LA에 가게되는 헥터..그곳엔 그가 오랫동안 잊지못했던 첫사랑의 아그네스가 있는곳이다.

그는 LA로 가는 비행기안에서 죽음을 문앞에둔 승객을 만나게된다. 그녀는 얼마남지않은시간 병원으로 가지 않고 그녀의 언니를 만나러 간다.

헥터는 자신과 같은 정신과 의사 아그네스를 만난다. 그녀는 이미 생복한 가정생활을 하고 있다. 그리고 심리학저 코먼을 만나게된다.

 

그는 이 모든과정에서 바로 지금의 여자친구를 잃는게 가장 두려운일이며 그녀를 사랑하는게 가장 행복한 일임을 깨닫게 된다.

그는 그렇게 진정한 사랑을하게된다.

 

 

행복이란 무엇인가에관한...어쩌면 조금 유치하고도 식상한 질문....

하지만 모두가 진지하게 생각하는 그 질문에대해 영화는 행복은 바로 지금 우리옆에있는 소중한 무엇이라고 말하는것 같다.

행복은 우리가 갖지 못한것들에게서 있는것이 아니라....이미 우리가 갖고 있는 그 모든것들속에 있는것이다. 단지...우리가 바라보지 못할뿐...

 

내가 지금 숨쉬고 있는것...내게 사랑하는 누군가가 있는것...그것이 애인, 가족, 친구들이라 할지라도..

더이상 행복을 찾지말고...느껴봐야겠다.

이미 내가 갖고 있는 이 무수한 행복들을 천천히 음미하며 즐겁게 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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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luewhale 2015.10.10 18:09

 

 

 

 

<이미지 출처 :네이버영화>

 

감독 : 스튜어트 블럼버그

 

출연: 마크 러팔로, 기네스 팰트로

 

국가 : 미국 2012

 

개인평점 :★★★☆

 

갑자기 마크 러팔로에게 꽂혀서 그의 출연 영화를 찾아보다가 알게된영화...땡스포 쉐어링...

 

완벽해보이는 남자 아담은 섹스중독자이다.

그는 스스로를 절제하며 5년째 정상인보다 금욕적인 생활을 해오고 있다.

 

어느날 너무 아름다운 피비를 만나고 사랑에 빠지지만 자신이 중독자임을 밝히지못하고 고민한다.

 

이런 마크가 중독자 모임에서 의지하는 마이크역시 중독자이다. 이제는 모든 문제를 해결하고

행복한 생활을 하고 있는것처럼 보이지만 마약 중독자인 아들과의 문제로 골치가 아프다.

 

그리고 중독자 모임에 나오지만 그닥 개선의 노력을 하지 않는 의사 닐은 어느날 자신의 중독증상에 의해 병원에서 잘리게되자 스스로의 문제를 심각하게 깨닫고 섹스 중독에서 벗어나고자 노력한다.

그리고 여기에서 중독자인 친구 디디를 만난다.

 

 

이영화는 중독자들의 이야기이다.

하지만...영화를 보면서 생각하게된다. 우리모두...어느한구석 자제하고 컨트롤해야할 무언가 아픈 구석이 있지 않은가...

자극적인 소재를 자극적이지 않게 담담하게 잘그려낸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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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luewhale 2015.06.15 07:53

 

 

국가 : 미국 2015

 

개인평점 : ★★★☆

 

<출처 네이버 이미지>

 

 

 

 

구조요원 레이는 한명의 딸을 잃고나서 그 상처로 부인과 사이가 소원하다.

부인은 남은 또한명의 딸과 따로 나가살며 돈많은 남자와  사귀고 있는중...

 

어느날 갑자기 샌 안드레아스 단층이 끊어져 거대한 지진이 발생하자

레이는 헬기를타고 부인과 딸을 구하러간다.

 

 

 

 

 

결론 ----------------

영화는 참 단순하고...

어떻게보면 능력있는 아빠를 둔 가족만 살아남는건가 싶기도하고...

구조요원이 저렇게 자기 가족만 챙겨도 되나 싶기도하지만...

최악의 상황에 사람이라면 그럴지도 모르겠다.

그러면서 딸을두고간 부자 남자친구를 탓하는것도 참 그렇기도하고...

 

여하튼 영화속에서 드웨인 존슨은 천하무적으로 외계침공을 당해도 끄떡없어 보이니...

참 듬직하고 멋지긴하다...

 

이렇게 목숨을 구해주니....살벌하던 부인눈에서 하트 뿅뿅...

느닷없이 키스하고...

머 그렇고 그렇게 뻔한 미국 재난영화.....

 

하지만 그럼에도 전혀 지루하지 않고 한시도 눈을 땔수없는 그래픽과 연출은 헐리웃의 능력인건가...!!

어이없지만 참 재밌게 본영화 !!

 

특히나..CG 짱짱!!

 

 <출처 네이버 이미지>

 <출처 네이버 이미지>

 <출처 네이버 이미지>

  <출처 네이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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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luewhale 2015.06.13 19:51

 

 

국가 : 한국 2015

개인평점 :★★★★

 

 

이제 고생 끝나고 승진을 앞둔 최반장은 평소 따뜻한 마음씨로 부하직원들로부터 높은 신임을 받고 있다.

 

어느날 회식을 마치고 택시를 탔는데 택시기사가 그를 이상한곳으로 끌고가 죽이려한다.

다행히 몸싸움끝에 그는 살아남지만 그가 그 괴한을 죽이고 만다.

승진을 앞두고 있는터라 그는 이사건을 조용히 묻으려 하는데

그 다음날 경찰서앞 공사장 크레인에 자신이 어제 죽인 시체가 매달려있다.

 

언론에 공개되며 일은 점점 커져가고

최반장은 점점 불안에 싸여간다.

그런데 범인처럼 몰수있는 한남자가 cctv에 등장하고 최반장은 그를 쫓다가 그마져 죽이고 만다.

 

이렇게 사건은 마무리 되는듯하다.

하지만 갑자기 한때 잠시 배우를 했던 김진규라는 인물이 자신이 그 살인사건의 진범이라며 경찰서에 나타난다.

 

 

 

 

--------------결론

 

최반장은 이제 김진규라는 인물에 대해 조사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그와함께 묻혀두었던 옛 사건하나를 떠올리게 된다.

한때 도박장에서 도박하던 수많은 사람이 독극물에 살인된 사건이 일어나고 경찰쪽에서는 쉽게 사건을 마무리하기위해 그곳에서 일하던 지능이조금 떨어지는 한남자를 범인으로 지목, 사형선고를 받게 된다.

바로 이남자의 아이 이름이 김진규...

조사결과 김진규는 그때 그사건을 맡았던 경찰들을 차례로 죽여가고 있었다.

이에 김진규를 찾아간 최반장...

 

 

 

하지만 김진규는 자신은 그져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연기를 한것이라고 말하고...

어린시절부터 두 김진규는 친한 사이였다. (그리고 배우 김진규는 동성애자로 알려져있다. 목숨보다 더  차동재를 사랑한 인물)

 

 

진짜 살인을저지른 김진규는 바로 최반장 자신이 평소 예뻐하던 같은 팀 후배 차동재라는 인물이었다.

차동재의 실명은 김진규...

 

어린시절 김진규는 아버지를 멸시하던 그 도박꾼들의 음료에 독극물을타고 경찰에게 자신이 한짓이라고 말하지만 어느누구하나 듣지않았다. 자신의 아버지는 자신때문에 사형을 당하게 되고 그는 이 복수를 위해서 여지껏 살아온것..

 

최반장의 최초 살인 영상과 차동재의 실채가 밝혀지고 최반장은 차마 차동재를 죽이지 못한다.

차동재는 스스로 자살하고 최반장은 마치 그때의 그 사건때 처럼 어린 아들이 보는 앞에서 살인범이되어 경찰차에 실려간다. 

 

 

 

 

 

 

괜찮은 한국 영화였다.

몰입감도 좋았고 배우들의 연기도 나름 반전도 괜찮았다.

무언가 굉장한 느낌은 아니지만 꽤나 차임새 좋은 잘만들어진 영화같았다.

시간가는줄 모르고 본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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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 독 : 리처드 글랫저, 위시 웨스트모어랜드

국가 : 미국 2015

개인평점 : ★★★★★ 

 

 

앨리스는 굉장히 행복한 삶을 살고 있는 여자였다.

잘자란 세아이, 그리고 자신을 사랑하는 훌륭한 남편, 본인은 저명한 교수...

 

더 바랄게 없을것 같은 그녀에게 어느날 알츠하이머가 찾아온다.

 

점점 모든것들을 잊어가는 그녀는 스스로가 더 망가지거나 피해를 주기전에 죽기위해 자살할수있는 영상을 마련한다. 거기에는 어디에 약이있고 어떻게 하면 죽을수있는가...방법을 앨리스가 앨리스에게 남겨놓는다.

 

그녀의 증상은 점점 심해지고 모든것들을 잊어갈즈음... 그녀는 이 영상을 보게된다.

하지만 잠깐의 기억도 하지 못하는 그녀에게는 자살마져도 너무 어려워 결국 실패하고 만다.

 

그렇게 그녀는 모든 기억을 잊어가고...남편은 직업때문에 그녀곁을 떠나게 되고 막내딸이 그녀의 곁에서 그녀를 돌보게 된다.

 

------------------------------------------------------------------------------------

정말 잔잔한 영화이다.

하지만 그래서 더 슬픈 영화이다.

영화는 관객에게 앨리스를 동정하라고 말하지 않는다. 그래서 이 영화를 보면서 슬픈것은 젊은나이에 너무도 괜찮은 여자가 알츠하이머에 걸렸기 때문은 아닐거다...

 

모르겠다. 이 영화를 보면서 계속해서 울었는데...왜 울었는지 모르겠다.

그녀가 그녀임을 잊어가고 있지만...그럼에도 그녀가 여전히 앨리스일수있는것은...무엇때문일까...

가슴 묵직한 감동이 있는 영화였다. 줄리안무어의 연기도 너무 훌륭했다.

모두에게 추천할 만한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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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luewhale 2015.06.07 17:12

 

 

감독 : 스틸즈 화이트

 

출연 : 올리비아 쿡

 

국 가 : 미국 2015

 

개인평점 : ★★★

 

어느날 갑자기 불안에 떨던 친구 데비가 자살을한다.

먼가 섞연치 않았던 레인은 데비의 집에서 위자게임 보드를 발견하고 친구들을 모아 이 보드게임을 하게된다.

하지만 이 보드게임을 한 이후 친구들이 하나씩 죽어가게되고

레인은 이죽음을 멈추기 위해서 친구 데비의 죽음을 파해치게된다.

 

결론

 

원래 이집의 주인은 심령술사로 자신의 두딸중 한명을 영매로 사용해 왔는데

영매로 사용된 딸이 완전히 악령에 사로 잡히게되자 이를 멈추기위해 딸의 입을 꼬매고 딸을 죽이게 된다. 하지만 이를 알게된 또다른 딸이 엄마를 죽이고 그녀는 정신병원에 감금되게된다.

그리고 이집에 살게된 데비는 혼자 위자게임을 하면서 이두 영혼을 불러내게 된것이다.

 

레인은 위자보드와함께 딸의 시체를 함께 불태워 이 모든것을 끝내는듯하지만...

 

어느날 갑자기..(모든 공포 영화가 그렇듯이...) 불태운줄로만 알았던 위자보드가 그녀의 앞에 나타나면서 영화는 끝이 난다.

 

 

머..그냥 그런..청춘 공포물 영화이다.

나쁘지도 좋지도 않는...뻔한 영화랄까...그래도 예쁘고 장생긴 배우들이 나오니...뻔한줄 알면서도 모는 영화랄까...^^;;

역시..여름이 되니..공포, 스릴러 물이 땡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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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조엘 슈마허

출연 : 짐 캐리, 버지니아 매드슨, 로건 레먼

국가 : 미국, 2007

개인평점 : ★★★☆

 

주민신고로 쓰레기통을 뒤지는 개를 잡으려다가 개에게 물린월터,

그후생일날 아내에게 넘버 23이란 책을 선물받은 월터는 그책에 급속도로 매료된다.

그리하여 숫자 23에 집착을 보이게되는 그.

그는 책속의 인물과 자신을 동일시하게되면서 자신이 자신의 부인을 죽이는 악몽을 꾸게된다.

그런 불안과 공포에서 벗어나기위해 그는 그 책의 비밀을 풀고자 그책의 저자를 찾아나서게 되는데

 

 

 

....

(결말)

그책의 비밀을 따라가다가 그는 그책의 저자가 과거의 자신임을 알게된다.

그리고 살인을 저지른 그가 유서를 쓰려다가 그책을 쓰게되고 자신은 자살하려고 창문으로 뛰어들었지만 결국 머리에 충격으로 기억상실을 하고 만것이다.

그리고 그 책을 발견한 의사가 그 책을 출간하게 된것이다.

그는 살인을 저질렀지만 부모님의 유전적인 정신병력으로 인해 치료후 풀려나고 다른사람이 그의 살인죄를 누명쓰고 복역하게 되었으며 이모든사실을 알지못하는 그는 지금의 그의 아내를 만나 살아가게 되었던것...

그는 자살을 하려고 버스에 뛰어들지만

그의 이름을 부르는 아들을보며 차마 죽지못하고 모든것을 바로 잡기로하고 스스로 자수하며 끝을 맺는다.

그리고 그의 곁에는 여전히 그를 믿고 사랑하는 가족이 함께이다.

 

"운명이란건없다. 선택만이 존재할뿐" 

 

쉬운 선택도 있지만 힘든선택이

우리의 삶을 결정아호

우릴 인간으로 귀정짓는다.

 

 

짐캐리의 진지한 연기가 너무 좋았던 영화...

기대했던것처럼 마구 스릴 넘치지 않았지만 잔잔히 풀어나가는 방식이 나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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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임순례

출연 : 박해일(윤민철pd), 유연석(심민호,제보자),이경영(이장환 박사)

국가: 한국 2014

개인평점 : ★★★☆

 

줄기세포...한때 한국을 뒤흔들었던 스켄들....

기억에서 잊혀질때쯤 이런 영화로 다시 등장했다.

 

때는 줄기세포로 대한민국이 들썩거리는 그때...

피디추적 윤민철피디에게 한통의 제보자의 전화가 걸려온다.

제보자와 만난 윤민철피디....

제보자는 줄기세포의 모든것은 거짓이라고 말한다.

 

그렇게 시작된 추적...그리고 밝혀지는 거짓들...

하지만 그모든 진실을 받아들이기엔 지금의 이 사실이 너무 아름답다.

고통받는 이에겐 한줄기 달콤한 희망이다.

거짓이면 안된다...

 

진실을 밝힐 모든 준비는 끝났지만 아직 모든것들을 받아들일 준비가 안된사람들로부터의 질타는 생각보다 강했고 방송중단의 위기에 놓인다.

하지만 점차 시민의식이 바뀌고 우여곡절끝에 그들의 진실은 방송되게 된다.

 

-----------------------------------------------------------------------------

 

지나간 거대한스캔들..이미 알고 있는 결과가 뭐가 재미있을까 싶었던 영화였는데...

과하지않게...잔잔하게 잘 꾸려간 느낌이다.

생각보다 날 몰입하게 만들었던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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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luewhale 2014.06.21 21:59

 

 

감독 : 정주리

출 연 : 배두나 (영남), 김새론 (도희), 송새벽(용하)

국가 : 2014, 한국

개인평점 : ★★★★

 

인적드문 바닷가마을...대부분 사람들이 떠나고 노인들과 유일한 젊은청년 용하, 그리고 외국인 노동자가 꾸려가는 마을...

이마을에 젊은 여자 파출소 소장 영남이 내려온다.

그리고 영남은 친구들로부터 따돌림과 구타를 당하고, 엄마에게 버림받아 계부와 할머니로 부터 구타를 당하는...

어디에도 기댈곳없는 버림받은 소녀 도희를 만난다.

 

친구들의 괴롭힘으로부터, 가족의 구타로부터 유일하게 도희를 보호해주는 사람 영남....

 

처음으로 온정을 나눠준 영남을 도희는 맹목적으로 따르게 된다.

그리고 그런 영남이 못마땅한 도희의 계부 용하는 불법체류자들을 이용, 불법적으로 돈을 버는 부로커 역할을 하고 있다.

 

어느날 도희의 할머니가 오토바이 사고로 죽게된다.

그리고 그후 계부의 폭행을 피해 영남에게온 도희를 영남은 방학기간동안만 보살펴 주기로 한다.

그렇게 짧은 행복이 끝나가고 영남이 용하의 불법을 묵인하지 못하고 경찰서로 넘기자 용하는 영남을 아동 성추행범으로 경찰에 고소한다.

 

영남은 서울에서 동성애자임이 밝혀저 작은 지방으로 발령난것....

 

용하는 자신의 딸 도희가 영남에게 성추행 당했다고 말한다.

 

용하가 합의하에 풀려난후...도희는 자신에게 너무도 절대적 존재 영남이 자신으로 인해 경찰서에 잡혀가고 자신의 계부는 풀렸다나는 사실을 알게된다.

영남을 위해서는 못할것이 없는도희...

도희는 영남에게 술을 먹이고 그날밤 도움을 청할 경찰에게 전화를 결고 자신은 알몸으로 아버지 옆에 누운후 일을 꾸며 아버지를 현장 성추행범으로 연행되게 한다.

그리고 영남이 자신을 성추행했다는 이야기는 모두 아버지의 협박으로 인해 거짓진술한것이라고 말한다.

 

그렇게 영남은 풀려나지만 더이상 그마을에 머물순 없다.

 

영남은 마지막으로 도희를 찾아가 인사를한다.

그리고 이모든것은 할머니의 죽음과, 아버지의 성추행....도희가 꾸민것임을 알게된다.

작별을 하고 돌아오는길에 영남은 동료에게서 도희가 어린 괴물같아 보인다는 말을듣는다....

 

그때문일까...

아니면 세상으로부터 등돌려진 자신과 닮았기 때문일까...

영남은 다시 도희를 찾아간다...

그리고 그둘은 비내리는 길을...함께 떠난다....

 

 

"........나하고 갈래?"

 

한마디에...그동안 그..긴긴시간동안..참아왔던 서러운 눈물을 토해내는 도희가...

괴물이 될수밖에 없었던 도희가...마지막 사람답게 살수있는 세상과의 끈같은 영남에게 쏟아내는그 아픔이...

참...먹먹한 장면이었다...

 

 

 

 

 

 

 

억수같이 내리는 빗길속에서...왠지...담담한 영남과...그리고 너무도 단꿈을 꾸는 도희의 모습이...아련한 영화였다.

내리는 빗길만큼이나..이들이 가는길도 막막하고 슬프고, 보이지 않을것 같았지만...이모든걸 담담히 받아들이는 영남과..그리고 아무것도 모른채..영남을 붙잡은 지금...처음으로 평안한 잠을 든것처럼 보이는 도희의...숨결이...

참.... ..... 안쓰럽다...

 

 

아무런 기대없이 본 영화였기 때문일까...

흐릿한 저녁...꽤 힘들었던 요즘...나름...집중해서 볼수있었던 영화..

동성애라는 굴레에 소외된, 세상의 폭력에 찌는, 그리고 불법 체류자라는...

세상의 곳곳에 소외된 이들의 상처를 살며시 드러내는 영화..

그런데...가슴이 답답해지기 보다...치유받는 기분이드는건..

도희라는 존재에게 나타난 영남이..마지막까지 그 손을 놓지 않았기 때문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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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luewhale 2014.06.04 18:35

 

 

감 독 : 이재규

장 르 : 드라마

출 연 : 현빈, 정재영, 조정석, 한지민, 김성령, 박성웅, 정은채

국 가 : 한국 2014

개인평점 : ★★★☆

 

사도세자의 아들로 왕위에 오른 정조

그는 언제나 끊임없이 암살의 위협에 시달리며 잠못이루는 날들을 보내고 있다.

그리고 드디어...왕위를 엎을 계획을 실행하는 그날의 24시가 시작된다.

 

남몰래 수련을하고, 공부하고, 쉽게 잠들수없는 정조(현빈)의 옆엔 언제나 그의 옆에서 그를 지켜주는 신하이자, 친구인 갑수(정재영)가 있다.

그리고 남편을 죽여 아들을 지킨 어머니 혜경궁 (김성령), 왕의 호위를 담당하는 대장 홍국영(박성웅)이 정조를 지켜준다.

 

이에 반대로 정조의 자리를 노리는 노론의 수장이자 젊은 정조의 할머니 정순왕후(한지민) 궐밖에서 살수를 길러내는 광백(조재현)이 길러낸 가장 좋은 실력자 을수(조정석)은 명을받고 정조를 죽이기위해 궁으로 들어간다.

 

정조의 가장큰 신임을 받고 있던 갑수는 알고보니 광백이 길러낸 살수중 한명이었으나...어느순간 사람을 죽이는 자가아닌 사람을 살리는 사람이 되고싶어지며 살수를 버리고 결국 끝까지 정조를 지켜주다 목숨을 잃는다.

또한 살수중 한명이자 을수를 사랑하는 나인 월해(정은채)는 결국 정순왕후를 버리고 정조에게 정조를 칠 그날을 알려준다.

이렇게 정순왕후의 계획을 알게된 정조는 결국 살아남아...왕권을 지켜내게된다는 스토리..

 

 

작은일도 무시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야한다.

작은일에도 최선을 다하면 정성스럽게 된다.

정성스럽게 되면 겉에 배어나오고

겉에 배어나오면 겉으로들어나고

겉으로 들어나면 이내 밝아지고

밝아지면 남을 감동시키고

남을 감동시키면 이내 변하게 되고

변하면 생육된다.

그러니 오직 세상에서

지극히 정성을 다하는 사람만이 나와 세상을 변하게 할수있는것이다.

-중용 23장-

 

역린에대해 좋지않은 평도 있었지만 나는 나름 재밌게 보았다. 기대하를 하지 않았던 탓인지 한지민의 연기도 생각처럼 거슬리지 않았고 이외에 현빈이나, 정재영, 조정석, 김성령, 조재현등의 주요 인물의 연기는 훌륭했다.

혹자는 이 영화가 혹평을 받음에도 불구하고 인기있는 이유는 현재의 정치에관한 국민들의 심리를 반영해 주기 때문이라는 말도 있다.

흠....

우리모두 작은 변화를 바라는 때인가...

 

여하튼...잔잔하게...감동을 주는 영화가 아니었나 싶다.

그리고 역시나 저 중용의 구절은 지금의 나를 반성하게 해준다.

"작은일도 무시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야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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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애너 보든, 라이언 플렉

 

출연 : 케이어 길크리스트(크레이그), 자흐 칼리피아나키스(바비), 엠마 로버츠(노엘레)

 

국 가 : 미국 2010

 

개인평점 : ★★★

 

절친의 여자친구를 짝사랑하고, 스트레스성 구토증상을 가지고 있으며, 불확실한 미래와, 사랑에 휘청거리는 크레이그는 무수한 자살충동끝에 스스로 정신병원을 선택하게되고,

그렇게 1주일동안의 입원생활이 시작된다.

절대 침실을 떠나지않는 룸메이트와 작은 소음에도 민감한 환자, 크레이그를 돌봐주는 바비,그리고 크레이그를 설레게하는 미모의 소녀 노엘레....

 

영화는 우리의 평범한 삶이 얼마나 많은 소중한 가치를 지니고 있으며, 얼마나 힘있는 가능성을 가졌는지 말해주고있다.

어쩌면, 뻔하고, 어쩌면 흔한 스토리....

하지만 그럼에도 내가또, 이영화를 끝까지 보게되고, 나름 감동하고, 잔잔히 웃게되는건....

이 주인공의 모습이 한때의 나이기도하고, 아직도 진행중인 내 일부이기 때문인지도 모르겠다.

 

너무나 평범한 일상...하지만 그럼에도 알수없는 우리의 내일...

혹은 그것이 매우 열정적이거나...농땡이부리는 날일지라도...

머...살아간다면...살아간다는것만으로도..가치있지않을까???

 

"주님, 제게 가능한걸 변화시킬 힘을 주시옵고, 변화시킬수 없는걸 받아들일 용기를 주시옵고, 그 둘을 구별할 지혜를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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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 독 : 조셉 고든 레빗

주연 : 조셉 고든 레빗 (돈 존), 스칼렛 요한슨(바바라),줄리안 무어(에스더)

국 가 : 미국 2014

개인평점 : ★★★★

 

클럽지존, 바람둥이, 원나잇을 즐기고 야동에 빠져있는 매력남 돈존...

이런그가 어느날 야동속 그녀들보다 완벽한 실존하는 여자 바바라를 만난다.

 

바바라는 그에게 쉽지 않은 여자였다.

쉽게 자신을 허락하지도 않고 영화속 여주인공처럼 환상을 꿈꾸기도 한다.

존은 너무도 완벽한 그녀이기에 자신을 바꾸기 시작한다.

좋아하던 야동도 끊고 그녀의 부탁대로 야간대학도 들어간다.

그녀의 친구와 식구들을 만났으며, 그의 친구와 식구들도 소개시켜줬다.

하지만 그는 중독된 야동을 끊지 못했으며

그녀는 이를 알게되어 크게 화내며 그와 헤어진다.

 

다시 원래의 생활대로 돌아간 돈존...

다시 클럽의 지존으로, 자유로운 야동으로 돌아간다.

하지만 얼마남지 않은 학교를 계속다니게된다.

이때 또다른 여자 에스더를 알게된다.

그녀는 얼마전 남편과 아이를 차사고로 잃은 상처가 있는 아줌마이다.

하지만 왠지모르게 둘은 잘통한다.

돈존은 클럽의 화려한 여자들보다 어느새 자신의 눈을보고 이야기해주고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이해해주는 아줌마 에스더에게 빠지게된다.

둘은 그렇게 끝을알수없는 사랑을 시작하게된다.

 

이영화는 이렇게 어찌보면 무모하고 알수없는 또다른 사랑의 시작을 무심코 관객에게 던져준체 끝을 맺는다.

왜였을까....

그닥 특별한 감동이나, 웃음이나 눈물도 없는 이 영화가 잔잔하고 묵직하게 나에게 와닿는건..왜일까...

영화는 가볍지만 가볍지않게, 무겁지만 결코 무겁지않게...지루하지만 지루하지않게...평범하지만 평범하지않게...

그렇게 사랑에관해 이야기하고있다.

단지 가벼운 로맨틱 코미디도, 눈물을 줄줄 빼내는 드라마도 아닌 그 어딘가 어정쩡하기도하지만...

어쩌면...그감정이...내가 요즘 사랑이란것에 관해 생각하고있는 그 지점과 맡닿았기 때문일까...

 

게다가...알고보니 조셉 고든 레빗이...감독까지 했다능...

이남자...평범하지만 누구보다 매력적이고, 누구보다 능력까지 있는 남자였다...

쓸쓸한 이계절에 어울리는 사랑에관한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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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윤종찬

출연 : 한석규, 이제훈

국가 : 한국 2012

개인평점 : ★★★☆

 

 

 

 

 

 

 

건달이지만 목소리만큼은 타고난 천재

그리고 한때 천재적인 성악가였지만 지금은 시골 예고 음악선생님이 만나

일어나는 뻔한 이야기를 그리고있다.

성악천재 장호는 어릴적부터 건달에 입문하였으나 성악에 대한 꿈을 잊은적이 없다.

그리고 선생님 상진은 건달인 장호가 썩 마음에 들지 않지만 그의 목소리를 알아보고 그를 건달에서 빼내 성악의 길로 인도하기에 이른다...

 

뻔하지만 감동이있는 영화이다...

'이제훈'이란 배우를 처음본건 분노의 윤리학, 그후 시간때우기도 아까웠던 점쟁이들...

그리고 이번영화에서 꽤나 멋진 배우라는 생각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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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 독 : 스티븐 소머즈

 

출 연 : 휴 잭맨, 케이트 베킨세일

 

국 가 : 미국, 체코 2004

 

개인평점 : ★★★

 

악을 처단하는 반헬싱은 이번엔 발레리우스 공주를 지키고 드라큘라 백작을 죽이기위해 트란실베니아로 떠난다.

여하튼...반헬싱은 가브리엘이란 천사였고...또..늑대인간에게 물려..늑대인간도되고...그리하여 늑대인간만이 죽일수있는 드라큐라를 죽이게된다는....--;;

영화속엔, 프랑켄슈타인,이고르,늑대인간, 드라큘라까지..온갖 고전 몬스터들이 총출동한다...

딱히..재미있는것은 아니지만..

그냥..휴잭맨을 보는 맛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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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 독 : 알렉스 드 라 이글레시아

 

출 연  : 일라이저 우드, 존허트

 

국 가 : 스페인, 영국, 프랑스 2008

 

개인평점 : ★★★☆

 

한 수학도 마틴은 옥스포드 대학의 셀던교수에게 가르침을 받기위해 영국에서 유학온다.

그리고 그가 머물 하숙집은 셀던교수와 침분이 있는 노파...

그집에 당도하자 묘하게 추파를 보내는 노파의 딸....

그리고 어느날...그 노파가 죽은채로 발견된다.

 

그리고 알수없는 수학적 암호와 계속되는 살인에 마틴과, 셀던교수는 함께 사건을 파혜치기 시작한다.

다음 사건을 막기위해서....

 

모든 사건이 해결되었다고 믿었던 찰나...

마틴은 노파의 죽음은 그 노파의 딸때문이었으며...그후 그딸의 살인을 덥어주고 연쇄살인으로 꾸미기위해 나머지 사건들을 저지른것은 셀던 교수라는것을 알게된다.

 

그리고...그 노파의 딸이 자신의 어머니를 죽인것은...바로 자신이 그녀에게 무심코 던진 말때문임을 알게된다.

 

 

"전 차라리 아무것도 안하는것보다 실수를 하는게 낫다고 생각해요

놓쳐버리는 것보다 차라리 엉망진창으로 만드는것이 낫죠.

한번 해보세요"

 

이 영화의 주인공은 이 말에 용기를 얻어 살인을하게되었지만...

여하튼...나를 두근거리게하는 꽤 괜찮은 대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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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 독 : 팻 홀듯

 

출 연 : 타샤 코너, 케이트 애쉬필드, 스티븐 워딩튼

 

국 가 : 영국 2012

 

개인평점 : ★★

 

새집에 이사온 가족이 격게되는 유령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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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 독 : 데이빗 온다체

 

출 연 : 미셀 아고스티, 미셀 알바라, 다프네 에쉬부록

 

국 가 : 미국 2009

 

개인 평점 : ★★★

 

살인마 잭리퍼를 흉내내는 잔인한 연쇄살인이 시작된다...

그리고 한 가정에 하숙인이 들어온다.

멀끔한 모습의 하숙인에...집주인여자는 강한 호감을 느낀다.

집주인은 수년전 자식이 유산되고 그충격에서 헤어나지 못한채 정신적으로 힘들어 하고있다.

 

계속해서 살인은 일어나고...

하숙인과 관계를 갖으며 점점 그에게 빠지게된 집주인 아줌마는 하숙인이 범인인것을 알게된다.

하지만 하숙인은 떠나고...

모든 범죄는 그녀가 뒤집어쓰게 된다.

경찰은 그녀는 7년전 죽은 아이가 살아있다고 믿으며 있지도 않은 하숙인인 또다른 자신을 만들어 살인을 해왔다고 판단한다.

 

그녀는 연행되고...

그집을 나온 하숙인은 유유히 다른 집으로 들어간다는....

 

--------------------------------------------------------------------------------------

 

매우..기막힌 반전이 있는것은 아니었으나...

그럭저럭 볼만한 스릴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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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 독 : 리암 린치

 

출 연 : 잭블랙, 카일 가스

 

국 가 : 미국, 독일 2006

 

개인평점 : ★★★

 

어릴적부터 락에 심취한 JB그는 신의 계시처럼 헐리웃으로 떠난다.

그리고 만난 KG...

둘은 함께 동거동락하며 음악을 준비하다가

유명 기타리스트들이 공통적으로 가지고있는 악마의 피크를 발견하게된다.

그리하여 악마의 피크를 훔치기위해 락 박물관에 침입하는 그들...

어렵게 악마의 피크를 구하지만

이는 실제 악마의 이빨로 만들어진것으로..진짜 악마를 만나게된다.

그리하여 악마와 락 대결을 벌이는 이들...

 

어럽사리 악마로부터 세상을구하고 이들은 다시 조용한 일상으로 돌아간다는...

 

 

영화는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황당하고 계연성이라고는 찾아볼수없지만...

락음악을 좋아하는사람에겐 락과 황당한 코미디로 가득한 이영화가 꽤 괜찮지 않을까 싶다.

잭블랙의 진가가 나타나는 영화랄까...

스쿨오브락은 보지 않았지만...개인적으로 킬링타임용으로 나쁘지 않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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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 독 : 이서군

 

출 연 : 류승룡(최유진, PD) , 이요원(장헤진), 이동욱(김현수)

 

국 가 : 한국 2010

 

개인평점 ; ★★★☆

 

희대의 살인마가 된장맛에 사로잡혀 자신이 검거되는것도 잊고 된장찌개를 먹다가 너무도 손쉽게 잡히고 말앗다는이야기를 들은 PD 최유진...

그는이사건의 시작을 찾아 사람 홀리는된장을 만든다는 여자 장혜진을 찾아나선다.

그녀가 잠시 머물렀었다는 산속 가게를시발점으로 그녀를데려갔다는 하수도회사 대표를찾아가게된다.

하지만 그는이미 죽은사람...

그녀와함게 차를타고 가다가 두사람은 함께 죽고말았다...

그리고 그들이 함께 차를타고 가려고한것은

그녀가 평생을 두고 다시 만나고픈사람, 사랑했던 남자...김현수. 술만드는청년이었다.

 

그녀가 된장의 재료를찾으려다 만난 남자..김현수...

둘은 곧 사랑에 빠졌지만 가족의문제로 일본으로 떠나게된 김현수...

그는곧 돌아온다는 말을남기고 떠났지만...

아무리 기다려도 돌아오지 않는다...

결국 된장이 완성되던날...

그녀는 그마을을떠난다.

 

이제 김현수를찾아...그녀가 사랑했던 그 시골마을로 가게된 PD 최유진...

거기서 최유진은 김현수를만나고...된장항아리 묻어둔 그곳에서 그들의사랑 이야기를 듣게 된다...

정신을차려보니...김현수는없고...김현수가 살았던 집은 페허가 따로 없다...

 

이상하게 여기고 마을로 내려온최유진은 김현수는 수년전 사랑하는여자장혜진을만나려

무리하게 일본에서 한국으로 오는배편을 타다가태풍에 죽고 말았던것...

 

PD최유진은 된장 냄새에 홀려 그 환상을보게 된것이고...

그를만나려오던 차안에서 그의 죽음을알게된 최유진은 자동차안에서 된장독을 열었고...

그냄새에 취한 운전하던 대표와...그 냄새에 끌려 날아온 나비때로 인해 두사람은 사고로 죽고만것...

 

--------------------------------------------------------------------------------------------

 

 

 

 

역시...류승룡이다라는생각이 들었던 영화...능청스러운 그역할을 하는 그를보며..

그동안에 보아왔던 류승룡의 이미지가 까맣게 잊혀졌다...

 

 

그동안 이요원이란 배우에대해 과대 평가 받는것이라고 생각했던 나였는데

이영화에서는 이요원만큼 이 역할에 어울리는 사람이 있을까 싶었다.

그녀의 순수한 소녀같고 신비스러운 이미지가 영화에 너무도 잘 녹아들고있었다.

 

 

 

 

전혀 기대하지 않았기 때문일까...

잔잔한 스토리와 느린 전개에 비해서 전혀 지루하거나 답답하게 느껴지지 않는 영화였다.

향수란 영화가 생각나긴 했으나...

향수에비해...더 그들의사랑에 중점을둔탔인지...나에게는미스터리란 장르보다도...드라마나, 멜로에 미스터리가 살쩍 얹혀진 느낌이어서...

그 몹시도 기묘하고 강한 매력을 뿜어냈던 향수보다...덜 강렬하고, 덜 자극적이지만..나름 나쁘지 않은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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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이안

 

국 가 : 미국

 

출 연 : 수라즈 샤르마, 이르판 칸

 

개인평점 : ★★★★☆

 

호기심 많고 조금은 특이한 인도소년 파이.

동물원을 운영하던 가족은 정부의 지원이 끊기자 동물을 싣고 캐나다로 떠나는 배에 탑승한다.

폭풍을 구경하러 밖으로나온 파이..그리고 밀려닦치는 폭풍우...

어렵사리 구명선에탄것은 얼룩말과, 원숭이, 하이에나...그리고 호랑이'리처드 파커'이다.

동물들은 곧 싸움이 일어나고

얼룩말, 원숭이,하이에나가 죽게된다...

작은 배에 호랑이와 소년 파이만 남게된다.

그들은 긴긴 위험한 태평양 바다위에서 여행을 떠나게된다...

아름답고 환상적인바다...그리고 곳곳에 도사리는 위험...

처음엔 서로 생명을 위협하던 호랑이와 소년이었지만

차츰 서로에게 의지하게되고 어렵게 버텨온다.

희망을 포기할어렵사리 아름답고 풍족한 섬에 도착하지만...그곳은 식인섬이었다.

 

다시 그섬을 떠나...겨우 사람이 사는 곳에 도착한 소년과 호랑이...

밀림을 만나게된 호랑이는 소년과 작별인사도 없이 떠나버리고 소년은 사람들에게 발견되 병원에 실려간다.

 

-------------------------------------------------------------------------------------

 

여기서 나오는 반전은

 

이 소년이 말하는 얼룩말, 원숭이, 하이에나가...동물이 아닌 사람이었다는것...

소년은 너무도 충격적이고 비참한 현실을 잊기위해...그렇게 스스로에게 각인시킨것일까...

다리가 다쳤던 얼룩말은 선한 스님이었으며, 모두를 위협했던 탐욕스런 하이에나는

배에서 그들을 위협했던 주방장, 그리고 소년의 친구였으나 죽음을 맞이하게된 원숭이는 소년의 어머니였다.

 

그리고 마지막까지 소년과함께했던 호랑이는 바로 소년, 자신이었다...

 

--------------------------------------------------------------------------------------

 

영화는 화면 자체로도 너무 아릅답다.

몽환적이고 신비롭다...

화면하나하나가 내가 20대 그 대학시절 꿈꾸던 화면 그자체였다..

나로써는 모든것을 뒤로하고 그 화면 구성 자체만으로도 매우 흡족한 영화였다.

그리고 나오는 무수한 FX들도 경의롭다...

크리쳐물도 그렇지만 그물과 아름다운 파티클의 향연...

나의 욕구를 채워주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그리고...잠시 생각하게하는 잔잔한 스토리...

 

그렇게 소중한것들은 때때로 무정하리만치...그렇게 통곡하는 나를 남겨두고

삽시간에 사라져버린다...

그것은 때때로..소중한 누군가이기도하고....

때론 너무도 힘겹던 시간속에 나이기도하다...

그것은 너무도 따뜻하고 힘겹고 그러기에 소중한것이지만...

반드시 떠나보내야하는것이기도하다...

 

새해를 시작하면서...개봉일과 동시에 조조로 보게된영화...

펄펄내리는 눈을 밟으며 가는동안..내가 왜이러나...싶었는데

새해의 시작을 꽤 괜찮게 만들어준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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