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bluewhale 2014.06.04 18:35

 

 

감 독 : 이재규

장 르 : 드라마

출 연 : 현빈, 정재영, 조정석, 한지민, 김성령, 박성웅, 정은채

국 가 : 한국 2014

개인평점 : ★★★☆

 

사도세자의 아들로 왕위에 오른 정조

그는 언제나 끊임없이 암살의 위협에 시달리며 잠못이루는 날들을 보내고 있다.

그리고 드디어...왕위를 엎을 계획을 실행하는 그날의 24시가 시작된다.

 

남몰래 수련을하고, 공부하고, 쉽게 잠들수없는 정조(현빈)의 옆엔 언제나 그의 옆에서 그를 지켜주는 신하이자, 친구인 갑수(정재영)가 있다.

그리고 남편을 죽여 아들을 지킨 어머니 혜경궁 (김성령), 왕의 호위를 담당하는 대장 홍국영(박성웅)이 정조를 지켜준다.

 

이에 반대로 정조의 자리를 노리는 노론의 수장이자 젊은 정조의 할머니 정순왕후(한지민) 궐밖에서 살수를 길러내는 광백(조재현)이 길러낸 가장 좋은 실력자 을수(조정석)은 명을받고 정조를 죽이기위해 궁으로 들어간다.

 

정조의 가장큰 신임을 받고 있던 갑수는 알고보니 광백이 길러낸 살수중 한명이었으나...어느순간 사람을 죽이는 자가아닌 사람을 살리는 사람이 되고싶어지며 살수를 버리고 결국 끝까지 정조를 지켜주다 목숨을 잃는다.

또한 살수중 한명이자 을수를 사랑하는 나인 월해(정은채)는 결국 정순왕후를 버리고 정조에게 정조를 칠 그날을 알려준다.

이렇게 정순왕후의 계획을 알게된 정조는 결국 살아남아...왕권을 지켜내게된다는 스토리..

 

 

작은일도 무시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야한다.

작은일에도 최선을 다하면 정성스럽게 된다.

정성스럽게 되면 겉에 배어나오고

겉에 배어나오면 겉으로들어나고

겉으로 들어나면 이내 밝아지고

밝아지면 남을 감동시키고

남을 감동시키면 이내 변하게 되고

변하면 생육된다.

그러니 오직 세상에서

지극히 정성을 다하는 사람만이 나와 세상을 변하게 할수있는것이다.

-중용 23장-

 

역린에대해 좋지않은 평도 있었지만 나는 나름 재밌게 보았다. 기대하를 하지 않았던 탓인지 한지민의 연기도 생각처럼 거슬리지 않았고 이외에 현빈이나, 정재영, 조정석, 김성령, 조재현등의 주요 인물의 연기는 훌륭했다.

혹자는 이 영화가 혹평을 받음에도 불구하고 인기있는 이유는 현재의 정치에관한 국민들의 심리를 반영해 주기 때문이라는 말도 있다.

흠....

우리모두 작은 변화를 바라는 때인가...

 

여하튼...잔잔하게...감동을 주는 영화가 아니었나 싶다.

그리고 역시나 저 중용의 구절은 지금의 나를 반성하게 해준다.

"작은일도 무시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야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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